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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캠핑관광박람회 오시아노에서 만나요해남군이 10월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2024 해남캠핑관광박람회를 개최한다.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캠핑관광박람회에는 1,000여개팀 4,100여명의 캠핑객이 직접 캠핑에 참여하고, 110여개 캠핑 관련 기업들이 선보이는 캠핑카와 카라반, 최신 캠핑용품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올해도 버팔로, 호상사 등 캠핑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다수 참여해 캠핑·카라반·레저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 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바비큐 존, 캠프닉 존, 캠핑카 시티투어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캠핑객들의 즐거움을 더하게 된다. 박람회에서는 지속 가능한 캠핑문화 확산과 ESG 가치실현을 위한 흔적 남기지 않기 캠페인, 새활용·쓰레기제로 체험, 플로깅 등 탄소중립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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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통통장터' 5월 25일 개최안성시는 5월 25일 공도 만정리유적공원에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안성시 사회적경제 통통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8), (사회적)협동조합(6), (예비)창업팀(5), 공정무역협의회의 홍보와 판로지원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자사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부스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체험, 판매부스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칠보체험과 미술체험, 달콤한 솜사탕과 팝콘, 시원한 커피와 에이드, 수제 빵과 쿠키, 반려동물 의류제품, 지역농산물 등 다양한 품목들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위해 사회적경제 OX 퀴즈, 공연(마술, 댄스, 음악), 포토존,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이벤트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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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가족 뮤지컬 ‘전설의 황금똥’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은 전설의 거름, 황금똥을 찾아 떠나는 흥미진진한 모험 에피소드를 담은 가족 뮤지컬 ‘전설의 황금똥’ 공연을 5월 25일 토요일 11시, 14시 2회 공연을 해운홀에서 선보인다. 전설의 황금똥은 어린이, 청소년, 가족 모두가 함께 동심으로 들어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공연이며, 환경보호에 대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교육형 공연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을 제작·연출한 영아츠컴퍼니는 다양하고 다수의 어린이, 가족을 위한 작품을 제작해 오며 많은 연구를 해온 주목 받는 전문예술단체다. 이번 공연은 5월 25일 11시, 14시 총 2회로 진행되며, 티켓 금액은 1층 2만원이다. 4세(2020년생) 이상 관람가이며 예매는 공연의 자세한 정보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공연명: 가정의 달 특별기획 가족 뮤지컬 ‘전설의 황금똥’ · 공연 일시: 2024. 5. 25.(토) 11:00 / 14:00 · 공연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 판매처: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전화 예매 · 관람 정보: 4세 이상 관람가 * 연나이 기준 2020년생까지 관람 가능(2022년이후 출생자 관람 불가) · 좌석 정보: 1층 2만원 · 할인 정보: 누림회원(1인 2매) 40%, 4세~고등학생(본인, 청소년증 지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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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화광장 모두의 동·식물 문화체험' 행사 개최경기도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경기평화광장 모두의 동·식물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동물과 식물을 만나보는 전시 프로그램인 '너랑나랑 동물원·식물원·곤충관' ▲반려견의 위생, 미용체험 및 행동교정 상담 ▲동·식물 관련 책을 빌릴 수 있는 너랑나랑 작은 책 담소▲반려동물 장애물 경주(어질리티) 및 마술쇼 ▲반려 동·식물 용품 전시 및 판매를 위한 플리마켓 등이 준비돼 있다. '생명 존중 및 올바른 반려 동·식물 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문화 홍보 및 사진전'을 진행해 반려동물의 입양 상황 및 조건, 입양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평화광장에서 대형 고양이 벌룬 포토존 이벤트, 매직쇼, 퓨전밴드 공연, 애견 간식, 소품, 식물 용품 등의 판매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북카페에서는 마술 인형극, 오아밴드 힐링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해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 전망이다. 이번 모두의 동·식물 문화 체험은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별도 입장료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13세 미만 아동은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반려동물 동반 시 개인 배변 봉투와 목줄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에 따라 규정된 맹견은 입장할 수 없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평화광장 누리집(www.gg.go.kr/mn/peaceplaza/)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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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연극·무용·넌버벌 공연예술축제 ‘제12회 글로컬 액팅 페스티벌’ 7월 개최한국연기예술학회가 주최하고, GAF 조직위원회, 금천뮤지컬센터, 드림아이콘, 한국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GAF 공연예술제’가 7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금천뮤지컬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제12회 GAF 공연예술제’는 글로컬(Glocal) 시대에 맞춰 뮤지컬, 연극, 무용, 마임 등 공연예술이 융합하는 축제로 기획됐으며, 시민이 참여하는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학술포럼,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예술교육프로그램 등 풍부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예년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제12회 GAF 공연예술제’에서는 전문예술단체의 20작품(장막 8작품, 단막 12작품)과 예비 예술인 대학부 10작품을 선정해 다양한 장르의 연기 기반 작품들이 관객과 만나는 열띤 공연예술 향연의 장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특히 서울특별시장상 2명에 더해 한국연극협회 이사장상, 서울연극협회 회장상, 한국연출가협회 이사장상, 한국문화에술회관연합회 회장상, 한국연기예술학회상, GAF조직위원회 위원장상, GAF예술감독상이 수여될 예정으로 부문별 연출상, 최우수연기상 등 총 600만원의 상장과 상금이 시상된다. ‘제12회 GAF 공연예술제’의 참여작품 공모 접수마감은 오는 5월 24일까지며, 이메일(dino1313@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비용은 무료다. 제출 서류 및 심사 결과발표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조직위원회(www.kosas.or.kr, dino1313@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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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날 기념 청소년 위한 ‘평택시 청소년진로토크콘서트’ 개최평택시가 다가오는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5월 19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간 총 4회의 ‘평택시 청소년진로토크콘서트: DREAM UP 톡톡콘서트’를 개최한다. 평택시가 주최하는 이번 청소년진로토크콘서트는 평소 진로에 대한 궁금증과 미래 방향 설정에 고민이 많은 평택시 청소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진로에 관해 도움을 줄 각 분야의 유명인들이 강연을 진행한다. 5월 19일(일) 14시 현화고등학교에서 국내 제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의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21일(화) 19시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안무가인 립제이(조효원), 25일(토) 14시 청소년의 날 기념식과 함께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초긍정 크리에이터 위라클(박위)의 3회차 토크콘서트가, 마지막으로 26일(일) 14시 평택북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흥미로운 외계인과 우주 이야기, 천문학자와 과학 진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줄 이명현 천문학자와의 시간이 준비돼 있다. 크리에이티브 레이블, 우피치가 수행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모든 회차에 강연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Q&A를 마련해 진로와 미래의 고민에 관한 답을 분야별 전문가들에게 직접 들을 수 있도록 구성하고,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해당 링크(https://www.onoffmix.com/event/299362)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고 있으며, 평택시 청소년(9세~24세)이면 누구나 중복 참여가 가능해 관심 있는 분야별 회차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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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거북섬 봄 달콤 축제시흥시(시장 임병택)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거북섬 별빛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제1회 거북섬 봄 달콤 축제'의 전체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봄과 어울리는 달콤한 '디저트'를 주제로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장 곳곳에 펼쳐질 체험 부스는 관내 참여 업체 심사와 사전 교육을 마무리했다. 총 22곳의 관내 업체가 참여해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디저트 메뉴와 만들기 체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연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특히 6월 정식 개장을 앞둔 거북섬 마리나에서 축제 기간 중 17일과 18일에는 버스킹과 해양레저 프로그램이 진행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17일 '물길 따라 버스킹'과 18일 '피크닉 라이브 소풍'이 진행된다. 별빛광장 본 무대에서는 19일 '전국 듀엣가요제 본선'이 진행되며 '전국 듀엣가요제'에 '박상민, 서지오' 등 유명 초대 가수와 함께 축제 분위기를 한껏 달콤하게 만들 예정이다. 축제 기간 거북섬 마리나에서는 임시 개방에 따른 연계 행사로 해양 레저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18일에 요트, 보트, 카약, 바나나보트 체험에 참여할 6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과 현장 신청이 진행된다. 거북섬 봄 달콤 축제 문의는 시흥시 관광과(031-310-2930∼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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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하 미마프, MIMAF)’이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대표 문관수)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작, 국내 초청작, 예향 남도 초청작, 목포 로컬스토리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개막 놀이는 시민, 관광객이 참여해 ‘못난이들의 합창’을 주제로 웃음꽃을 활짝 피워 낸다. 시민이 제작한 ‘못난이 대형 인형’을 퍼레이드 선두로 시작해 아줌마 군단의 뽀글이 댄스, 7080 콘서트, 퍼포먼스, 옥단이 인형 등 다채로운 퍼레이드 난장으로 개막을 선보인다. 특히 ‘못난이 대형 인형’은 시민이 한 달 동안 워크숍을 통해 ‘못난이 인형’을 직접 제작해 거리 전시까지 이어지는 감동의 시간이 될 것이다. 총 50여 팀이 넘는 공연단이 초청된 미마프 축제는 마당극을 비롯해 탈놀이, 인형극, 서커스, 마술, 퓨전국악, 콘서트, 차력쇼, 댄스 등 볼거리가 다채롭다. 해외 초청작에는 브라질 제임스의 BMX 퍼포먼스쇼, 미국 그레고의 인형음악대, 일본 센와가의 서커스가 있으며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카펠라그룹 나린, 예술공장 두레, 바디퍼커션그룹 녹녹, 연희메이커 위드타, 놀이패 죽자사자, 거꾸로프로젝트 등의 공연이 초청돼 유쾌한 무대를 선사한다. 예향 남도 초청작에는 진도 강은영 명인, 광양 양향진 명인, 영암 기예무단, 여수 김길선류 북놀이협회, 나주 김관선 색소포니스트 등 신명난 공연으로 함께한다. 미마프 킬러 콘텐츠로 주목받는 ‘목포 로컬스토리’는 목포의 역사, 문화, 사람을 재해석한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꾸며 화제가 되고 있다. 로컬 체험으로 만족도를 높이는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1949년 목포형무소 탈옥 사건을 시민이 직접 극으로 제작한 ‘시민 야외극 무명無名’, 스토리와 시식이 함께하는 다이닝 프로그램 ‘홍어해체쇼’, 목포가 외갓집인 사람만 버스 투어에 참여해 목포여행을 뮤지컬과 함께 즐기는 ‘외갓집 버스 투어’, 못난이를 주제로 한 시민 참여 창작프로그램인 ‘인형 만들기 투게더’로 감성적인 스토리를 담아낸다. 프린지 행사로는 원도심 아티스들의 ‘미마프 프리마켓’, 한국의 버스킹 ‘굿쩐’, 원도심 재방분을 위한 통한 원도심 상인회의 ‘오쇼잉 경품행사’가 펼쳐지며 연계한 행사로 원도심 상인회 주최 ‘오쇼잉 야시장’이 운영된다. 행사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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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학 특강 참여자 모집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이하 삶디)가 5월 11일(토) 오후 1시에 삶디 미니극장에서 14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너의 기쁨과 슬픔을 말해줘’라는 주제로 함께 영화를 보고 소그룹 토론하는 인문학 프리즘 특강을 연다. 삶디 2층 커뮤니티 공간은 청소년이 인문학적 소양과 활동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거점공간으로, 2022년도부터 시민자유대학과 연계해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5월 인문학프리즘 특강에서는 정다영 전남대 철학과 강사를 초대해 영화 ‘인사이드 아웃 1’(2015)을 함께 시청하고, 소그룹으로 나뉘어 시시각각 변하는 우리의 감정을 이야기한다. 자신의 감정을 관찰해 나와 타인과의 관계를 잘 맺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한다.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구글폼(https://bit.ly/44x1lUQ)으로 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삶디 홈페이지(www.samdi.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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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불씨로 수놓는다' 세종낙화축제로 오세요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5월 1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세종중앙공원 잔디마당 일원에서 세종낙화축제를 개최한다. 낙화(落火)는 낙화봉에 불을 붙여 불씨가 떨어지는 모양과 소리를 함께 즐기는 전통 놀이이자 의식으로, 세종불교낙화법은 지난 2월 세종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시는 올해 불교낙화법보존회(회장 환성스님)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낙화축제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시 무형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행사는 오후 5시 40분부터 1부 봉축대법회가 진행되며 본격적인 2부 낙화 행사는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열린다. 낙화는 불을 붙인 후 20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불씨가 떨어지고 보통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연출되므로 천천히 방문해도 충분히 관람할 수 있다. 올해는 지난해 구조물(트러스)에 낙화봉을 매달아 진행했던 것과 달리 5,000여 개의 낙화봉을 약 250m 구간 각 나무에 걸어 클래식 등 음악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불꽃을 연출할 계획이다. 이밖에 행사장에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할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 야간 개장 임시운영과 연계한 무료입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낙화축제를 찾은 관람객을 위한 수목원 무료입장은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며 국립세종수목원 본 야간 개장은 5월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운영한다. 행사운영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시청 관광진흥과(044-300-5833) 또는 세종시 문화관광재단(044-850-0593)에 문의하면 된다.